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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64

[★★] 모바일게임 -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 그동안 리뷰 글을 전혀 못쓰다가 간만에 하나 써보고자 한다. 모바일 게임으로, 제목은 "파이널 판타지 XV: 새로운 제국 [Final Fantasy XV]" 그렇다. 이 게임은 수많은 사골 시리즈를 만들어 내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중 하나이다. 장르는 건설 내지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보면 되겠다. 비슷한 게임들은 정말 수도 없이 많은데, 웹게임 시절의 O-Game부터, 부족전쟁,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로드모바일 등등이 있겠다. 즉, 자원을 갖고 마을에 여러 건물을 건설하고, 마을 근처에 있는 몬스터나 다른 유저를 침략해서 돈을 버는 방식의 게임이 되겠다. 사실 이 정도 얘기하면 별로 더 얘기할게 없다. 기존의 다른 유사 게임들과 비교하여 특별히 구별된다거나 더 재미를 주는 요소가 특별히 보이진 않는다. 그.. 2018. 5. 22.
[★★★★] 영화 - 레디 플레이어 원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 ★★★★ ] 오늘 영화관에서 레디플레이어 원 영화를 보고 왔다. 2045년, 가상현실 게임인 오아시스에서는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오아시스에서 삶의 낙을 찾고 있으며, 빈민가에서 생활하는 주인공 웨이드 와츠 역시 마찬가지이다.한편, 오아시스에는 창시자인 제임스 할리데이가 숨겨놓은 3가지 미션이 있고, 그 미션을 찾으면 오아시스의 소유권을 갖게 된다.웨이드 와츠는 그 중 첫번째 미션을 푸는데 성공하고, 그러자 오아시스의 소유권을 노리는 거대 기업인 101이 웨이드를 노리게 되는데.. [이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화면, 그래픽] 영화의 상당 부분은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내에서 진행이 .. 2018. 3. 31.
영화 - 러빙빈센트 [러빙빈센트 (Loving Vincent) - ★★★] 영화 스토리: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를 전달하던 우체국장의 아들이, 고흐가 자살한 뒤 고흐에게 전달해야 하는 편지를 그 동생인 테오 반 고흐에게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와중에 고흐의 자살에 얽힌 미스테리를 마주하고 그 비밀을 파헤쳐 가는 데... 영화 화면: 영화는 전반적으로는 유화 느낌 (고흐 그림의 느낌)의 애니메이션 (프레임 하나마다 그림을 하나씩 그린 느낌의 애니메이션이다)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거 회상 부분은 연필 내지 목탄으로 그린 흑백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배우들로 연기를 하여 영상을 찍은 뒤 그 화면들을 프레임별로 나누어서 그림으로 그린 것 같다.유화 부분은 괜찮았으나, 과거 회상 부분은 실제 장면을 갖고 그대로 그린.. 2017. 12. 3.
블루투스 이어폰 - QCY QY8 오늘 리뷰할 제품은 대륙의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8이다. 대충 찍어본 사진은 아래와 같다. 나름 사진 찍느라고 하얀 종이 대고 찍었는데도 뭔가 잘 안나온거 같다. 자세한 사진은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니까 참고하기 바람. [장점] 1. 가격 일단 QY8의 최대 장점은 가격이다. 요즘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꽤 있기는 하나, QY8은 그 중에서도 싸다. 현재 네이버 검색에서 최저가가 16,400원 (택배비 별도) 이니까 가격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 설령 하나 버리는셈 치고 사더라도 별로 아깝지 않은 정도의 돈이다. 2. 음질 음악 감상용으로 듣기에 음질도 딱히 나쁘지는 않다. 내 귀가 그렇게 예민하지는 않기는 하다만, 음악 감상에 있어 거슬린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물론 이 가격의 블루투.. 201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