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 리뷰/제품 리뷰6

[★★★☆] 블루투스 이어폰 QCY - T13 원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QCY T5를 썼었는데, 오래 써서 그런지 배터리가 일찍 닳는 현상이 발생했다. 계속 충전기에 꽂아놔도 50%만 충전이 되어 있고.. 그래서 새로 이어폰을 사려고 보다가 T13의 평이 괜찮길래 구매를 해봤다. 배송비까지 합하면 16000원 정도에 구매한 것 같다. 해외구매였는데 배송되기까지 1-2주 정도 걸렸다. 택배박스를 뜯으면 아래와 같은 구성품이 나온다. 일단 제품을 뜯어본 소감을 말하면.. 1. 제품 디자인 자체는 괜찮은 것 같다. 이어폰 모양은 깔끔하고 괜찮다. 2. 케이스가 T5보다 커졌는데, 그 부분은 별로 만족스럽진 않다. 케이스도 같이 들고 다니다보니 휴대성이 약간 약해진 느낌이다. 3. 타원이 들어간 QCY 로고는 영 별로인 것 같다. 이어폰 자체에는 저 로고가.. 2021. 9. 19.
[★★★] 이어폰 - QCY T5 원래 QCY의 T1 이어폰을 잘 썼었는데, 이어폰을 몇 번 떨어트렸더니 잘 작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좀 검색을 해보다가, QCY의 T5라는게 그 사이에 나왔길래 구입을 해봤다. 가격은 2020. 5. 25. 현재 2만 원 정도이고, 택배비를 합치면 2만 3천원 정도 될 것 같다. 나도 비슷한 가격에 구입했다. 디자인은 QCY T1과는 좀 달라졌다. 아래 쪽으로 길쭉하게, 에어팟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아마 통화 품질 때문에 이런 모양을 택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무래도 마이크를 입에 좀 더 가깝게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에어팟과 비슷해서 좀 별로였다. 에어팟 짝퉁 느낌? 차라리 T1때의 디자인이 나은 것 같다. 음질은 특별히 나쁘지는 않고 들을만 하다. T1에 비해 크게 다르지는 않.. 2020. 5. 25.
[★★★☆] 발포주 맥주 - 필굿 필굿이라는 맥주를 대형마트에서 발견했는데, 500ml 짜리의 가격이 850원이었다. 가격이 너무 싸서, 호기심에 사봤다. (가격을 사진으로 찍어놨어야 했는데 미처 못찍었네) 처음에는 필라이트와 거의 이미지가 비슷해서, 필라이트의 좀 더 저렴한 버전인가? 라고 생각했다. (마트에서 필라이트는 1200원 정도여서 필굿보다 비쌌음) 그런데 알고보니 다른 회사에서 나온 맥주였음.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에서 나왔고, 필굿은 OB맥주에서 나왔다. 필라이트는 코끼리 그림인데, 필굿은 돌고래 그림. 글씨체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함. ("필"로 시작하니까) 이래도 되는건가?;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보인다만.. 어쨌든 호기심에 사서 마셔봤다. 발포주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밍밍함. 솔직히 일반 맥주 (라거 종류)와는 .. 2020. 4. 29.
[★★★★] Amazon Fire HD 8 (8th generation - 2018년 버전) 오늘은 아마존에서 출시한 Tablet PC인 Amazon Fire HD 8에 대해 얘기해보자. 사실 구매는 한참 전에 했고 이미 잘 사용하고 있는데 게을러서 이제 글을 올리고 있다. Amazon Fire HD는 7인치, 8인치, 10인치의 3가지 종류로 발매되고 있다. 중간에 한번씩 업그레이드 버전을 계속 발표하고 있어서, 8인치의 경우 2018년에 발매된 8th generation이 가장 최신 제품이다. (10인치의 경우는 2017년 7th gen이 최신 제품이다) 7, 8, 10인치 제품은 사이즈만 다른게 아니라 스펙도 조금씩 다른데, 각 제품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https://www.amazon.com/All-New-Fire-Tablet-Display-Black/dp/B0794RHPZD/ 에서..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