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2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경위 이 블로그가 어찌하여 이런 모습에 이르게 되었는지 한번 경위를 정리해보자. 1. 문제 인식 - 인터넷 상 리뷰는 광고가 너무 많아 믿을 수가 없다. 어떤 물건을 사려고 할 때, 인터넷에서 그 물건의 평이 어떤지 찾아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글 중 상당수는 해당 업체로부터 물건을 제공받거나 원고료, 광고비를 받고 쓴 글이다. 즉, 사실상 해당 업체에 편향된 광고라는 것이다. (그런 광고 글들은 글 마지막에 대가를 받았다는 내용을 붙이기도 한다. 그리고 대가를 받았다는 언급이 없더라도, 글의 내용이나 어투를 보면 광고라는 느낌이 확 드는 글이 많다.) 잘 찾아보면 광고가 아닌 글도 있겠지만, 꽤 시간이 걸리는, 귀찮은 일이다. 광고가 아닌게 맞는지도 확신하기 어렵고. 그래.. 2020. 8. 15. 리뷰 시작 블로그를 어느 용도로 사용할까 하다가, 오늘 문득 떠오른게 "내가 살면서 사용하고 경험하는 것들을 가감없이 평가하는 블로그를 만들자" 라는 것이어서, 오늘부터 리뷰 블로그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2017.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