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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9

잘 읽히는 글 쓰기 내가 썼던 글을 다시 돌아보는데 잘 안읽히는 글들도 있는 것 같다. 대체로 잘 안읽히는 이유는 두가지 정도인 것 같다. 1. 별로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글을 썼음. 2. 어떤 글을 쓸지 충분한 고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썼음 결국 좀더 시간을 들여서 고민을 하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글을 계속 쓰다보면 잘 읽히는 글이 써지지 않을까? 2019. 1. 26.
하루에 몇 개의 글을 올릴 수 있을까? 원래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 딱히 하루에 글을 몇 개나 올리겠다는 목표는 없었다.그리고 얼마 전에, 하루에 1개 정도는 올리자는 생각을 했다. 11월에는 좀 바빠서 별로 글을 못 올렸다.그런데 12월 들어서 지원하던 것들이 좀 마무리되면서 여유가 생기고, 그러면서 글을 좀 올리고 있다. 처음에는 뭘 올리지 하는 고민이 좀 있었는데, 글 올리는게 익숙해지면서 글을 쓸 만한 여러 주제가 생각이 난다.내가 하루하루 생활을 하면서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그걸 캐치해서 글로 표현하면 되는 것이다.그런 것들을 쓰면 그게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다른 사람이 모르지만 내가 아는 것이 있고, 내 나름대로의 합리적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들이 있으니, 그걸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컨텐츠로.. 2018. 12. 11.
2019년의 목표를 세워보자. 이제 2018년도 20일 남짓 남았다. 2019년의 목표를 세워보자. 근데 2018년 목표는 뭐였더라? 살빼는게 있었던 것 같은데 살은 좀 빠지긴 했다. 월 100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자는 목표도 있었는데, 안정적 수익은 딱히 없으나 부동산 폭등 덕분에 더 많이 번 셈이 되기는 했다. (아직 현금화하지 못했으므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영어공부도 있었던 것 같은데 딱히 열심히 뭘 하진 않았던 것 같다. 내년이 되면 이래저래 생활이 여러 모로 많이 변할 예정이다.그리고 회사에서도 휴식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내년의 내 목표는 일단 아래와 같다. 영어 communication - 유창한 소통이 가능하도록제2의 길 찾기블로그, 유튜브 등 많이 놀고 추억을 쌓는 것 사실 별로 깊게 생각하고 세운 목표는.. 2018. 12. 11.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어릴 때는 못느꼈지만 나이 들수록 느끼는 말 중에 하나이다. 살다보면 무언가를 시작하는게 참 어렵다.내가 이걸 해도 될까? 내가 이걸 하기에는 너무나도 여유가 없는데?했다가 실패하면 어떡하지? 하지만, 시작해서 망할 것이 아니라면, 일단 시작해보는게 답인 것 같다.이를테면 소설을 써보고 싶은 사람이면, 일단 워드프로세서를 켜고 뭐라도 적어야 한다.음악을 작곡하고 싶은 사람이면 시퀀싱 프로그램을 켜고 뭐라도 찍어야 한다.운동을 하고 싶은 사람이면 일단 옷 갈아입고 밖에 나가던가 헬스장 등록을 해야 한다. 생각만 해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일단 시작을 하고 나서, 방향을 수정을 하든 중단하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자본금이 많이 드는 사업 같이, 망했을 때 ..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