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나도 오늘 우울한 기분에 시달렸는데,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오면서 기분이 많이 나아졌다.
책을 빌리고 오는 행위가 왜 우울한 기분을 줄이게 되었을까?
1) 우울한 기분이 들 때면 몸을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한다. 밖에 나가서 걷는 행위 자체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다.
2) 혼자 집에 있으면 외로운 느낌이 드는게 우울한 이유 중 하나일텐데,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므로 외로운 느낌이 덜하게 된다.
3)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읽는 행위는 건설적인 일을 했다는 기분이 들게 한다. (실제로 건설적인 것이기도 하고)
기분이 우울하다는 느낌이 들면 책을 빌리든 뭘 하든 밖으로 나가서 걸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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