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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음식, 맛집 리뷰16

[★★★☆] 또래오래 핫양념반 갈릭반 (순살) 평소에 또래오래 치킨은 잘 안먹었는데, 요기요에서 치킨을 시키려고 보니 할인을 하고 있길래 시켜봤다. 핫양념반 갈릭반이 유명하길래 먹어봤다. 순살 치킨으로 시킴. 먹은지는 좀 되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늦게 올림. 왼쪽은 별다른 색이 없어서 그냥 후라이드 같지만, 갈릭 치킨이다. 우상단의 공간에는 작은 콜라 캔이 들어있는데 빼고 찍었다. 요즘은 치킨 대부분이 (특히 반반을 시키는 경우) 위와 비슷한 구성으로 오는 것 같다. 2개 치킨을 좀 더 클로즈업 해서 찍어봤다. 맛 평가 일단 조각이 대체로 크지는 않다. 그래서 먹는데에 부담은 없다.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느낌인데, 그렇다고 먹은 뒤에 특별히 배가 덜차거나 하지는 않았다. (1개를 혼자 다 먹은건 아니고, 절반 먹었다) 딱 적당히 배부른 느낌. .. 2020. 9. 16.
[★★★] 카누 티라미수 라떼 마트에 갔다가 "티라미수 라떼"라는 것을 팔길래 호기심에 사와봤다. 8개에 3200원 정도였으니, 1개에 400원 정도 된다.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인터넷에서는 24개에 7천원 정도 (택배비 별도)에 파는 것 같다. 하나에 80칼로리인데, 스타벅스 카페라떼 톨 사이즈가 110칼로리, 카라멜 마끼아또 톨 사이즈가 200칼로리 정도라고 한다. 카누 라떼가 용량이 적을 것임을 고려하면 칼로리는 그렇게 낮지는 않아 보인다. 개당 포장 모양은 다른 믹스 커피류와 크게 차이가 없다. 커피를 뜯어서 컵에 넣어 보았다. 작은 회색 입자 사이사이로 굵직한 갈색 커피 입자가 보인다. 회색 부분이 아마 티라미수 맛을 담당하는 부분이겠지. 끓는 물을 넣었다. 컵이 커서 물은 컵의 반도 차지 않았다. 색깔은 나쁘지 않다.. 2020. 9. 13.
[★★★★] 뉴트리 디데이 다이어트 쉐이크 일단 이 글은 아무런 협찬, 홍보를 받지 않았고, 내 돈으로 사먹은 후기임을 밝힌다. (약간 글이 광고같이 되어 가기는 한데.. 나에게는 아무런 이득도 없다.)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 쉐이크, 단백질 쉐이크를 찾아봤다. 다이어트 쉐이크나 단백질 쉐이크로 찾아보면 굉장히 다양한 제품이 나온다. 몇 개 제품을 비교해보니, 성분은 대동소이한 것 같았다만, 가격에서 차이가 꽤 있었다. 그래서 나는 찾았던 제품 중 가장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골랐고, 그게 뉴트리 디데이 다이어트 쉐이크였다. smartstore.naver.com/nutridday/products/307409588 뉴트리디데이 아이스크림맛 다이어트쉐이크 단백질쉐이크 : 뉴트리디데이 [뉴트리디데이] 정직함에 브랜드 가치를 담다 smartstore.nav.. 2020. 9. 13.
[★★★★] 곰표 밀맥주 곰표 밀맥주.. 힙한 감성 덕분에 한동안 유명세를 탔던 맥주다. 지금도 구하기 쉽지는 않은거 같은데, 내가 사는 곳 근처의 마트에 가봤는데 들어와 있길래 냉큼 사왔다. 곰표는 대한제분이라는 밀가루 회사의 브랜드인데.. 90년대 이전에 태어났으면 곰표 밀가루 포대를 한번쯤 봤을 듯. 그런데 최근의 '힙' 트렌드를 타고 맥주, 패딩 등 여러 제품이 '곰표'의 브랜드를 입어 출시되고 있다. 요 제품도 그런 트렌드를 탄 제품이다. 정식 제품명은 '세븐브로이 곰표 밀맥주'이고, 실제 만든 회사는 '세븐브로이'라는 업체다. 원래 펍으로 시작한 회사이고, 맥아더 등 다른 맥주도 만들고 있다. (맥아더도 꽤 괜찮았던 기억) 맥주잔에 따라서 먹어봤다. 색깔은 다른 맥주보다 약간 연한 것 같기도 하고, 뭐 특별하지는 않다..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