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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37

고통스러운 일이 닥쳤을 때의 대응 고통스러운 일이 닥쳤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대한 그 일을 잊고 평상시와 똑같이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쉬고 여행을 가는 것도 고려했지만.. 여행을 간다고 해서 떨쳐낼 수 있을까? 평소의 삶의 패턴과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것 같다. 걱정과 고통을 떨쳐내는 법에 대해..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이 많은 도움이 됐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이면 참고하여 보시길.. 2022. 1. 15.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일에서는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면, 매일 하는 사람과 10일에 1번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매일 하는 사람은 하루에 1%씩만 나아져도 10일이면 10% 나아진다. 그러면 10일에 1번 하는 사람은 한번에 10%씩 나아져야 따라잡을 수 있다. 그래서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게 중요하다. 다만 아무 생각없이 무작정 꾸준히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 계속 하는데 성과가 없다면 되돌아보고 수정해야 한다. [시도 - 평가 - 수정] 이 3단계를 계속 거치면서 수정, 발전해 나가야 한다. 2021. 11. 11.
내가 혼술을 끊은 이유. 나는 혼술을 좋아했었다. 1주일에 4-5번 정도는 혼술을 했고, 한번 하면 소주 1병 / 맥주 2-3캔 정도는 마셨던 것 같다. 사람들과 만나서 술마시는 것도 좋아했지만, 시간 맞추는 것도 일이고, 코로나 이후에는 술자리 자체를 갖기 어려워서 더더욱 혼술을 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혼술을 끊었고, 사람들과 만나서 마시는 것은 (그럴 일이 있을 때만) 가끔 하지만 혼술은 완전히 끊은지 몇 달 되었다. 아마 6달 정도 되는 것 같다. (다른 술자리도 거의 나가지 않는다. 6달동안 한 3-4번 있었을까. 그러니 다른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기 때문에 혼술을 끊을 수 있었던 것도 아니다) 내가 혼술을 했던 이유는 뭐고, 끊은 이유는 뭐였을까 정리해봤다. 혼술을 했던 이유 혼술 외에 딱히 다른 낙이 없었음. 회.. 2021. 11. 7.
꾸준함의 중요성 경제적 자유든, 무언가를 이루려면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열심히 한다는 것도 결국 꾸준함이고, 즐기는 사람이 이길 수 있는 것도 자연스럽게 꾸준히 하기 때문 아닐까. 블로그도 꾸준히 하려고 하는데, 뭔가 컨텐츠를 생각해내서 쓰는게 쉽지가 않다. 그래도 앞으로는 가급적 매일 1개씩은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꾸준히 해야 하니까. 그래서 지금도 새벽 3시에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뭐가 됐든 키보드를 잡고 써보려고 한다. 2021. 10. 14.